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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
61살 강모씨의 집에 강도가 들어
혼자 자고 있던 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80미터 가량에
30대로 보이는 용의자를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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