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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병원과 중소기업등이
Y2K문제에 대해 아직까지 해결책을
마련하지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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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조선대 병원과 전남대 병원등
대형병원은 물론 의원과 약국들은
Y2K문제 해결시한이
이달말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의료장비나 PC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Y2K 문제 인식이 전혀없어
진단 자체를 하지않은 경우가 많아
전체 목표 12만대 가운데
고작 30%인 3만4천대를 해결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의료계,
그리고 금융계등은 오늘
상호기관에 대한 Y2K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는등 종합대책을
마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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