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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역에서 번지고 있는
유해성 적조는 조금인 내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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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적조 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시 화정면 개도 해역 일대의 적조의 경우
코클로디니움 밀도가 일밀리리터당 190-920개체에서 100-450개체로 다소 낮아져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적은 조금인 내일
물살이 약해진 틈을 타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늘 어장정화선 5척과 철부선 3척등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황토 살포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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