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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알맞은 잎수와
열매를 솎아주는 시기등에 관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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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촌진흥원
김동관 연구사등
난지 과수 시험장 연구팀이
4년간의 연구를 한 결과
유자 1개에 알맞은 잎수는
80매 정도임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열매를 솎아주는 시기가
1차는 7월 상순에서 중순,
2차는 8월 상순에서 중순이
알맞은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같은 연구결과를 따르게 되면
유자 수량과 착과량이
각각 18%와 39%씩 늘어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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