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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되면서,
취업자는 늘고 있지만,
상시 근로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VCR▶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광주의 취업자는 50만2천명,
전남은 백만명으로,
전달에 비해 각각
8천명과 5천명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상시 근로자 수는 이기간동안
광주가 천명, 전남이 2천명이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반면에 임시와 일용직 근로자는
광주.전남 모두 3천명과 5천명 늘어나 경기 회복국면속에서도
고용 여건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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