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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경남 남해간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된지 10여년만에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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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수산청은
최근 부산 동서카페리가 제출한 여수-남해간에 정기 여객선을 운항하겠다는 내용의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서카페리는 내년 7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수-남해간은
지난 88년 여객선이 하루 2번 왕복하다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2-3차례 버스로 갈아 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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