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여주인 피살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7-28 07:24:00 수정 1999-07-28 07:24:00 조회수 3

◀ANC▶

술집 여주인이 살해된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백운동 H 호프집에서

주인 46살 정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있는 것을

정씨의 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남자손님 서너명과 다툰 뒤

갑자기 조용해져 내려가보니

어머니가 쓰려져 있었다는

딸의 진술에 따라

이 남자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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