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투신사들의 올상반기 수익증권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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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이지역 5개
투신사의 수익증권 판매규모는
2조8천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5.9%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것은 전국 평균 증가율
55%에 비해 크게 저조할 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전국
투신사 총액의 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관계자들은
지난해 8월 한남투자
신탁의 부도여파로 지역민들의
투신에 대한 믿음이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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