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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는 밀린 집세를 내지않는다며 집을 나가라고
요구한 집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강진군 칠량면 4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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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5일 밤
자신이 세들어사는 집 주인 66살
김 모 여인이 밀린 집세 40만원을 내지않으려면 집을 비우라고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김 여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입니다
한편 완도 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먼저 갔다는 이유로 동료선원 강 모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동광양시
중동 33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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