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각장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12 13:47:00 수정 1999-08-12 13:47:00 조회수 0

◀ANC▶

광주시와 주민들이

상무 소각장 시험가동을 위한

환경조사 항목을 놓고

막판 절충을 벌이고 있습니다.

◀VCR▶

지난 10일 첫 만남에 이어

오늘 속개된 협상에서

광주시와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환경조사 항목을 놓고 이시각현재

항목 절충과 문구 수정등

막바지 타협을 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현재

환경조사 기간을 12주로 하고,

국내법의 범위안에서 시행한다는데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보고있어,



나머지 세부 사안만 절충된다면

오늘내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주민들과 합의가 이뤄질 경우,

안전도와 성능검사를 거쳐

곧바로 시험가동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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