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기 회복세속에서도

산업재해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9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 80명에 비해

20 퍼센트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망자 수도 지난 해 52명에서

42명으로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3백3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제조업이 가장 높은

재해율을 기록했고, 건설업에서는

2백30여명이 재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돼 다음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