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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환경개선대책이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채 확정됐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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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순천, 여수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오늘
최근에 환경부가 확정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광양만권역 종합환경 개선 대책이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았다며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
광양에서 열린 광양만권역 환경개선대책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에서 환경부가 공개한 환경개선 대책안에
문제가 많아 시정을 요구했으나 확정된 대책에
이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예정대로 오는 11월 광양만권을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고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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