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pc 판매비중 높아져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7-09 20:30:00 수정 1999-07-09 20:30:00 조회수 7

◀ANC▶

데스크탑 PC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성능이 뒤져 보조용으로 쓰이던

노트북PC가 최근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판매비중이 높아졌습니다.

◀VCR▶

광주지역

컴퓨터 판매상들에 따르면

전체 컴퓨터 시장에서

노트북PC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까지 한자리수에 머물렀으나

올들어 10%대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요즘

컴퓨터 업계가 선보이는

노트북PC들은 데스크탑 못지 않은 성능을 보이고 가격도

2백만원대까지 내려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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