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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농과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연구해
쌀을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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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농과대학은
지난 98년 학내에
미곡종합처리장을 마련했으나 처리장안에 있어야할
곡물 조선시설,현미 제조시설 등을 갖추지못해 여태껏 쌀을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다.
전남대 농대는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벼를 도정까지 했으며 앞으로는 포장디자인과 상아탑 쌀로 상표를 등록해 학내는 물론 백화점에도 출하할 계획입니다.
100평 규모의 미곡종합처리장과 곡물저장시설 등 부대시설은 대부분 산학협력으로 갖춰졌으며 대학원생 5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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