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식품 유통 11곳 제조 정지 처분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7-30 16:57:00 수정 1999-07-30 16:57:00 조회수 5

◀ANC▶

유통기간이나

성분 함량을 표시하지 않은

위해 식품을 유통시키거나 판매해온 식품 제조 업체와

판매 업소 11곳이 적발됐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지난 1일부터

도내 유원지 주변 식품 접객업소 51곳 등 168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 업소 11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성분 함량을 표시 하지 않은 고추가루를 유통해온

화순군 동면 모 식품과

식품 유형을 표시 하지 않은채 꼴뚜기 젓을 판매해온

광주시 모 식품 등

적발 업소 11곳에 대해

15일에서 한달간의 제조 정지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