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사태여파로 대우전자
협력업체의 가동률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ANC▶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 6백여 협력업체들은
지난해 까지만 해도 수출호조로
100%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대우사태와
빅딜여파로 해외시장의 수출라인이
일부 무너지고 내수부진이 이어지면서 협력업체의 공장
가동률이 65%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어음할인이 안돼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일부
영세 협력업체들은 원자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라인 가동률이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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