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협력업체(취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7-30 16:42:00 수정 1999-07-30 16:42:00 조회수 6

대우사태여파로 대우전자

협력업체의 가동률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ANC▶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 6백여 협력업체들은

지난해 까지만 해도 수출호조로

100%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대우사태와

빅딜여파로 해외시장의 수출라인이

일부 무너지고 내수부진이 이어지면서 협력업체의 공장

가동률이 65%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어음할인이 안돼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일부

영세 협력업체들은 원자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라인 가동률이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