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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증 피해로
고통받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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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장관은 오늘
총 12조원이 넘는
연대보증 피해로 고통받는
농업인들을 위해
곧 구체적인 대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현재
연대보증의 실상과 연체자 현황을
전국적으로 조사중이라며
성실하게 농업경영을 하다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연리 12.6%인
상호 금융 대출이자도
농.축협 통폐합을 거쳐
협동조합 운영이 개선되면
한자리수로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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