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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상수도가 오염원에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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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6월 시내 백여개 간이 상수도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인 13곳이 오염돼
음용수로 부적합 판정을받았습니다
이가운데
질산성 질소가
허용 기준치를 넘은 곳이
11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장균 등 일반 세균에
노출된 곳은 두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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