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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유해성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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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만 일대의 경우
유해성 적조인 코클로디니움이 일밀리리터당 20개체로 크게 약화됐고 여수시 화정면
남단 해역의 적조도
100-450개체로 다소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인 내일
물살이 약해진 틈을 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배평암 해양수산부 차관보는 오늘 여수와 고흥 등 적조 발생 지억을 둘러보고 공무원과 어민들에게 적조 퇴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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