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소강 국면 계속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8-17 14:27:00 수정 1999-08-17 14:27:00 조회수 4

◀ANC▶

남해안의 유해성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만 일대의 경우

유해성 적조인 코클로디니움이 일밀리리터당 20개체로 크게 약화됐고 여수시 화정면

남단 해역의 적조도

100-450개체로 다소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인 내일

물살이 약해진 틈을 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배평암 해양수산부 차관보는 오늘 여수와 고흥 등 적조 발생 지억을 둘러보고 공무원과 어민들에게 적조 퇴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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