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피서객 익사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8-17 15:51:00 수정 1999-08-17 15:51: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1시쯤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서망 해수욕장에서

광주시 동구 학동 70살 박현민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들어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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