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부의 2차 석유 비축 건설 사업이 다음달 여수.곡성

비축기지의 준공과 함께 마무리됩니다.



석유공사는 다음달 9일 여수시 낙포동에 있는 여수기지에서 김종필 총리등 정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곡성비축기지와 2차 석유비축 건설 사업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보름이상 빨리 찾아오고 식중독과 패혈증 등 여름철 질병이 확산되면서

남해안 지역 횟집에는

손님들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생선회업주들은

위생 관리등으로 손님을 끌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장마까지 겹쳐 불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3)프로축구단이 없는 광주에서도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2002년 월드컵 붐조성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 25일 사이에 프로축구

총 4경기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개최되도록 했습니다.











4)강진군은 네덜란드 호르큼시 박물관측과 협의끝에 강진에서 만든 청자 5점을 오는 10월부터 흐르큼시 박물관에

영구 전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지난 97년 12월 부인과 사별한 뒤 그동안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살아왔던 고재유 광주시장이

올해 새로운 가정을 꾸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광주 문화방송은 오늘

본사 사장실에서 지난 10일부터 열흘동안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천만원을

김원본 광주시 교육감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