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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에서 낚시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37살 강남국씨가 실종된지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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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부터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여온
서부 소방소 구조대는
오늘오후 5시 30분쯤
극락교 부근 광주천에서
강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4일,
광주시 치평동 인근 광주천에서
동료들과 함께 낚시를 하다
갑자기 불어난 하천 물에 휩쓸려 실종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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