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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광주공장의 해외매각이 이달안에 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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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획기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가운데 대우전자 광주공장은
해외매각을 통해 회생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우전자광주공장은
현재 벨기에 전자회사와 외자유치에대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27-8일쯤에는
매각협정을 체결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대우전자 광주공장은
구조조정의 공포보다는
외자유치를 통해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고 보고 비교적 차분한가운데
진전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6백여 협력업체들도
해외매각때 생산량이 늘어나고
향상된 기술력을 갖출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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