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증명 발급신청 급증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07 19:30:00 수정 1999-08-07 19:30:00 조회수 2

◀ANC▶

태풍 피해 이후

기상증명서 발급 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말까지

하루평균 2,3건에 그치던

기상증명서 발급 신청이

장마가 시작된 6월 중순부터

늘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하루평균 6,7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강풍피해가 속출한 최근에는

이같은 증명서 발급신청과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신청내용을 살펴보면,

건설업체에서 공기지연 사유나

공기연장 신청용으로

발급받는 경우가 가장많고,

농작물 피해보상이나

교통사고 정황설명용으로

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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