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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꽃재배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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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화훼재배단지등
도내 꽃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지난번 태풍에 의한
강풍으로
시설하우스 비닐이 날아가고
철골이 구부러지면서 생산기반이
거의 붕괴됐습니다.
특히
장미와 국화등은 대부분
내년 졸업시즌에 맞춰
재배 하고 있는 것이어서
다시 하우스를 신축하더라도
적정시기를 맞추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출물량도 확보하지 못해
계약을 어길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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