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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약속산 교원들의 가계 지원비가 지급될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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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부터 두차례에 걸쳐 본봉의 125%를 지급하기로 한
교원 가계지원비는
광주의 경우 107억여원
전남은 350억여원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예산이 내려오지 않아
재원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양시도교육청은 우선 이달에 지급해야 하는 가계지원비 50%는
연말 성과 상여금을 전용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는 11월 지급 예정인 나머지 75%의 가계지원비 300억여원은 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급이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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