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날씨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7-02 16:52:00 수정 1999-07-02 16:52:00 조회수 0

◀ANC▶

오후들어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빗줄기가 점점 가늘어 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폭풍주의보도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이시각 현재

완도 294밀리를 최고로

여수 216밀리,고흥 195밀리

광주 75밀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5-10밀리 가량이 더 내린뒤

오후 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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