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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들어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빗줄기가 점점 가늘어 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폭풍주의보도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이시각 현재
완도 294밀리를 최고로
여수 216밀리,고흥 195밀리
광주 75밀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5-10밀리 가량이 더 내린뒤
오후 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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