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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사이에
아파트 내부개조가 유행하고 있어
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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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풍암지구 등
새로 건설된 아파트 단지에
멀쩡한 아파트 내부를 뜯어내고
개조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50평이상인 대형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의 90%이상이
수백만원의 돈을 들여
내장을 바꾸하거나
구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고위 공직자들이어서
사회 지도층이 사치풍조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또 공사로 인한 소음 등으로
먼저 입주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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