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수급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7-07 18:01:00 수정 1999-07-07 18:01:00 조회수 5

◀ANC▶

초등교사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으나 충원할 대책이 없어

전남지역의 수업결손이 불가피해지고 잇습니다.

◀VCR▶

도교육청은

정년 단축과 무더기 명퇴로 인해

부족하게 될 초등 교원이

이번 2학기에 200여명

내년 학기초에는 300명을 넘어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대 졸업생들의

전남지역 응시 기피로

매년 미달사태를 빚는 등

신규 채용에 의한 충원이

요원한 실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명퇴 교원을

기간제 교사로 활용하고 있으나

땜질식 대책에 불과합니다.



대책없는 교사부족 현상은

향후 5년은 계속될것으로 전망돼

전남지역 초등교육의 파행이

우려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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