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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으나 충원할 대책이 없어
전남지역의 수업결손이 불가피해지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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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정년 단축과 무더기 명퇴로 인해
부족하게 될 초등 교원이
이번 2학기에 200여명
내년 학기초에는 300명을 넘어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대 졸업생들의
전남지역 응시 기피로
매년 미달사태를 빚는 등
신규 채용에 의한 충원이
요원한 실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명퇴 교원을
기간제 교사로 활용하고 있으나
땜질식 대책에 불과합니다.
대책없는 교사부족 현상은
향후 5년은 계속될것으로 전망돼
전남지역 초등교육의 파행이
우려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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