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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피해로
쌀 수매량이 줄어들면서
쌀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VCR▶
농협에 따르면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쌀 20킬로 그램의 가격은
4만2천원에서 4만5천원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천원 가량 올랐습니다.
이는 또
올초 3만9천원에 비해서도
3천원에서 6천원까지
오른것입니다.
쌀값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태풍피해로
쌀 수매량이 63%에 불과한데다
수매물량의 10%정도는
싹이나는등 등외품목 이어서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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