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민선 1기 평가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7-09 14:59:00 수정 1999-07-09 14:59:00 조회수 0

◀ANC▶

광주시가 미래 경제정책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광산업보다는

사회 간접자본 확충이 더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

광주 경실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공동 개최한

'민선2기 1년 평가토론회'에서

광주대 이민원 교수는 광산업의 개념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데다

광주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도

확실하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남대 지병문 교수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정권교체의 반사이익을 챙기려는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해

정부에 당당하게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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