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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이전작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5.18유적지로서의
보존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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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김후진의원은
5.18이 일어난지 19년이 흐른 지금
시발지였던
전남대 정문과 광주역 분수대등은
이미 찾아볼 수 없게 됐고
대표적 유적지인 상무대 법정은
역사적 체취와 현장감을 느낄수 없게 되는등 대부분의 사적지가
원형이 훼손되고 이전돼
518을 피부로 느끼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위대의 임시수용소였던 교도소를 도청과 더불어 원형이 보존될 수 있도록
광주시 문화재로 지정하는등의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할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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