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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자동 판매기의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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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석달동안
관내 공공 지역 등에 설치된
식품 자동판매기 5천여대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천여대가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미신고 봉합 상태에서 영업을 해오다 적발된 경우가 225대,
표시 사항 미부착 39대,
기타 영업 준수 사항 위반 742대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342대에 대해서는
사직 당국에 고발 조치하고
33대는 영업 정지 처분을,
636대는 시정 명령을 각각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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