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부족한 특수교사 양성을 위한 보수교육계획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ＶＣＲ▶

전남도교육청은 오늘

보수교육을 위탁했던 조선대로부터

위탁교육 불가 방침을 통보 받고

다음주부터 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던

교육을 전면 취소하기로 햇습니다.



조선대는 보수교육에 반대하는 특수학과생들의 시위가 잇따라

안정적인 위탁교육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위탁교육 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위탁교육기관이 위탁을 거부해 교육이 이뤼지지 못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당분간

교사부족으로 특수교육에 큰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남지역에는 200여명의 특수교사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