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태풍 올가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250밀리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산간계곡과 해안가의
피서객을 대피시키고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담양 전차포 사격장 이설과
나주 건설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둘러싼 집단민원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몇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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