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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산지 소값이
추석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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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거래가격은
5백 킬로그램 큰 소가 2백 60만원대로
지난달초와 지난달 중순에 이어
계속 10%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4개월된 송아지의 경우도
74만원에서 백 4만원으로
지난달 초에 비해 17%올랐습니다
소값이 뛰는 이유는
지난해 7월 최저시세를 보인 이후 사육 농가에서 송아지 입식을 꺼려
전국적으로 사육 두수가 20%정도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데다
추석을 앞둔 육류 판매상들이
미리 상품을 확보하고 있어
추석절까지 소값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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