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들의 순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나
전국평균흑자폭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호남지역 상장법인 10개사중 8개사가 지난해 상반기
2천6백억원의 적자에서 올상반기
6백억원의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에는 천원어치
팔아서 16원을 손해봤으나 올해는
9원을 남겼습니다
그렇지만 전국상장법인이
천원어치를 팔아 27원을 남긴것에
비해서는 지역상장회사의 흑자폭은
3분의 1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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