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 2부는 오늘
정부의 승인없이 중국에서
북한인사들과 만나 토론회를 벌인 광주전남연합 사무처장
32살 문희태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문씨는
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인사들과 만나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민족대토론회'에 참여하고
지난 9일 귀국한 뒤에는
불법집회로 규정된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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