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식품의 13%가 부적합 판정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6-29 17:24:00 수정 1999-06-29 17:24:00 조회수 7

◀ANC▶

여름철

식품 위생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육 제품과 면류,

채소류 음료등 다소비 식품 11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적합율이 13%에

이르는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담양군 창희식품의 칼국수에서는

세균이 과다하게 적발되는등

적발된 식품 대부분이

색소와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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