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름철
식품 위생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육 제품과 면류,
채소류 음료등 다소비 식품 11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적합율이 13%에
이르는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담양군 창희식품의 칼국수에서는
세균이 과다하게 적발되는등
적발된 식품 대부분이
색소와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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