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7-06 19:10:00 수정 1999-07-06 19:10:00 조회수 3

◀ANC▶

다음은 단신을

























광주은행은 수신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올 상반기 흑자규모가

당초 목표 백50억원을 훨씬 넘어

2백28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담양대와 장흥대 등

두곳의 도립대를

국립대로 전환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담양대를 분교로 흡수하려 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성애씨는 오늘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강좌에서

직장 내 성희롱을 막기 위해서는

술과 여자로 대변되는 접대문화가

바로 잡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구성애씨는 또 학생들이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무방비로 노출돼

사회문제를 불러오고 있다며

가정에서부터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무역회관에서

산업안전 보건대회를 갖고

재해를 예방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희귀우표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남도 우표전시회가 오늘

남도 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의 우표를 비롯해

우표 수집가들이 소장해온 작품

45점이 전시됐습니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의

양준혁 선수가

해태선수로는 유일하게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의 인기투표 결과 양준혁 선수는 8만3천 표를 얻어

삼성 이승엽 선수에 이어

두번째로 인기있는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실업극복 국민운동위원회는

광주 광천동 터미널 앞에서

캠페인을 열고

저소득 실직가정을 돕기위한

범국민 결연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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