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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토건 주식회사에 대해 화의개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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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법원은
연대 보증회사의 부도로
자금난에 빠져 지난 3월 법원에 화의 신청을 한 대양토건
주식 회사에 대해
대부분의 채권자가 화의 개시에
동의 하고 있어 이를 받아들여
화의 개시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법원은 채권 신고를 받은 뒤 오는 9월에
화의인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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