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경찰서 정병률서장이

탈옥수 신창원을 검거할 당시 현장지휘를 하지 않았던 사실이

경찰청의 공적조서에서 확인됐습니다.



◀ＶＣＲ▶

경찰청 감찰반이 탈옥수 신창원 검거직후에 공적조사를 한결과 정서장은 수사과장으로부터

신창원 출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사과장에게 현장을 지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또 정서장은 평소 신창원의 출현에 대비해 야외기동훈련실시하는등 ,실제상황 대처능력을 키워 차질없이 신을 검거했다고 돼있습니다.



이는 정서장이 신의 검거 현장에 출동을 하지 않았던 것을 경찰조직 내부에서 공식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정서장의 당시 행적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순천경찰의

공적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어 조만간 공적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