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시험 낙방 비관 20대자살

김건우 기자 입력 1999-07-24 10:09:00 수정 1999-07-24 10:09:00 조회수 9

◀ANC▶

어제오후 8시쯤

담양군 무정면 동강리

52살 장모씨의 집 화장실에서

장씨의 딸 27살 미진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미진씨가 초등학교 양호교사 취직시험에 떨어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점으로 미뤄

비관 자살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