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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나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 사범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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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찰에 적발된
기초질서 위반사범은
모두 58만7천여명으로
이가운데 6천 2백여명이
즉심에 회부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적발 건수인 27만여건과 비교해
두배로 늘어난 수칩니다.
적발된 위반사범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가
23만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운 행위가
14만여건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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