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협상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09 16:26:00 수정 1999-09-09 16:26:00 조회수 7

◀ANC▶



당초 오늘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우전자 매각협상이

오는 13일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CR▶

대우전자는 그동안

미국계 투자 전문회사인

왈리드 앨로마 회사와 매각 협상을 벌여 오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은행관리로

넘어가면서 협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은행관리자인 한빛은행과

왈리드 앨로마 사이의

채권채무 관계등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쯤 본협상이 열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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