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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광주김치축제는 지난해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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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축제 한달 반을 앞둔 현재
참가신청을 한 김치 업체는
대인 물산과 내고향 식품 등
모두 20여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젓갈과 고추장 등
김치 관련 업체도 50여개가
신청을 해 지난해 60여개와 비슷한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다음달 8일부터 4일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
광주 김치축제는 신청업체가
3개에 불과해 여전히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남은 한달동안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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