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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이 전면 해제된 뒤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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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두달동안
쓰레기 불법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는
모두 3백9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달 평균으로 따지면
195건꼴입니다.
하지만 심야영업이 전면 해제된
3월 이후, 과태료 부과 건수는
한달 평균 332건으로
심야영업 해제 이전에 비해
1.7배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이에따라
심야업소 등에 대한
야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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