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안연꽃축제가
무안 일로읍 회산 연꽃방죽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간간히 비가 내린 가운데서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R) 개막식전 의장대 퍼레이드와
허수아비 행렬(5")
무안연꽃 대축제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개막식에는 국회 배종무의원을 비롯한 내외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5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INT▶
10만여평의 연꽃방죽을 가로지른 구름다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비가 내린가운데서도 연꽃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기대했던 연꽃이 활짝 피지않아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빗방울을 함초롬이 머금은 연닢을 보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INT▶
무안군은 닷새동안 품바경연등
지역특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60여개 행사를
선보이게 됩니다.
한편 이번 개막식도 지난 군민의날처럼 연사들의 장시간 발언으로 40분 예정시간을 20분이나 초과해 참석자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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