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안에 바닷고기 수만마리 폐사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27 19:38:00 수정 1999-08-27 19:38:00 조회수 2

◀ANC▶

여수 해안에서

바닷고기 수만마리가 집단폐사해

여수시와 남해수산 연구소가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VCR▶

여수시에 따르면

신월동 선착장과 개도리 일대에서

노래미와 넙치등 바닷고기 치어 수만마리가 폐사한채 발견됐습니다



또 여수시 화정면 일대

10여개 가두리 양식장에서도

우럭과 돔등 6만 마리의 고기가

집단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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